국가민족사무위원회 위원 전원회의가 21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국무원 류연동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여 새 시대 민족사업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19차 당대회 포치를 전면 관철하고 새 시대 민족사업의 새 정세와 새 특점을 잘 파악하며 사업방식과 방법을 혁신하여 민족단결 진보사업을 전면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또, 초요사회 전면건설에서 그 민족도 락오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나서 민족지역의 비약적 발전을 추진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승리하며 민족지역의 교육과 의료, 보건 등 공공봉사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문화사업을 번영시키고 민생복지를 증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족단결 진보사업을 깊이 추진하고 여러 민족간 교류와 융합을 추진하며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수립하고 민족단결과 사회안정을 절실히 수호해야 한다. 민족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 개진하고 법에 따른 민족사무 관리능력을 더 제고함으로써 초요사회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 기여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