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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좋은 일본 생필품으로 중국 틈새시장 노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2.25일 10:32
 이후이창 국제상품전시관 산둥성 1호점 오픈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철 기자=현재 타오보나 톈마오 같은 곳에서 일본 상품은 흔하게 접할 수 있으나 전문 가게를 보기는 쉽지 않다. 그것도 인터넷보다 더 싼 가격으로 팔고 있는 전문매장은 특히 산둥성에서는 더욱 찾기가 쉽지 않다.

산둥성에서 1호점인 이후이창(易汇仓) 국제상품체험관이 지난 16일 웨이하이시 환취구 웨이가오(威高)광장 2층에 오픈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류덕춘(좌) 사장, 이해성(가운데) 사장, 량세룡(우) 사장이 개업식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후이창이란 일본에서 직수입한 아동용품, 화장용품, 욕실용품 등 질좋은 생필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서민층들을 위한 백화점으로 현재 동북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국 젊은층들에게는 중국 상품보다 더 나은 것이 한국상품이고 한국상품보다 더 나은 것이 일본상품이라고 이미 인식되어 있어 현재 위챗이나 타오보우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일본상품이다. 더구나 금년도 한국 생필품의 수입이 많이 규제가 되면서 일본 상품이 그 틈새를 노려 자리를 메워가고 있다.

  이후이창의 창시자인 이해성 사장은 내몽골대학을 나와 친황도에서 공무원으로 사업했었다. 3년전부터 다렌에서 이후이창을 인수하여 현재 동북3성, 톈진, 베이징, 장쑤성에 32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웨이하이 이후이창 류덕춘 사장은 이해성 사장과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던 사이로 금년 7월 장쑤성 이후이창 오픈식에 초대를 받고 지인인 량세룡 사장과 함께 갔다가 이후이창 전망이 좋은 것을 감안하여 이번에 가게를 오픈하게 된 것이다.

  다렌 본사와 류덕춘 사장, 량세룡 사장의 공동 투자로 산둥성총판을 따낸 웨이하이 이후이창은 현재 산둥지역에서 가게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가게 가맹점의 최대 웃점은 산둥총판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가맹점을 방문하여 물건을 공급 및 점검을 해주기 때문에 모든 상품의 재고를 안고 갈 필요가 없다. 아울러 가맹점에 대한 면적은 80~120제곱미터면 가능하여 가게임대비 부담이 적으며 전체 투자비용은 30만 위안에서 45만 위안이면 충분하다.

  일본상품이 워낙 품질이 좋은데다 물건을 전시하기 전에 점검까지 하기때문에 반품은 거의 없으며 마진도 좋아 가맹점을 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현재 옌타이시 지부구에 가맹점 계약을 끝내고 인테리어중에 있으며 구정전에 오픈한다. 한편 칭다오시 청양구 투자자와 상담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웨이하이시 가오취(고신구), 징취(경제개발구), 원덩(文登)시와도 계약을 맺은 상태로 내년 구정후 집중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류덕춘 사장은 이달말까지 인터넷을 통한 주문을 시작하며 가게에서 물건을 사지 않고 애플케이션을 다운받아 집에서 주문하면 원가격 그대로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즉 산둥지역에서 고객이 애플케이션을 다운받아 주문하면 산둥총판에 전달되며 산둥총판에서 고객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의 가맹점에 통지하여 배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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