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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생태 레드선을 엄수하여 좋은 효과를 거두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2.25일 10:31
길림성에서는 생태환경 레드선을 엄수하는 토대우에서 겨울철 특색 빙설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전성 경제전환과 승격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가고있다.

길림성 돈화시인민법원 생태법정 재판현장에서는 만 2천여 평방메터에 달하는 초원을 불법 점용한 피고인 류씨에게 만 3천 7백원의 벌금을 안기고 기한낸에 파괴된 초원 식피를 회복해야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와 같이 길림성에서는 생태 레드선을 엄수하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빙설생태경제를 발전시킬수있는 조건을 마련했다.

왕년의 겨울철 휴한지들이 지금은 사람들이 다투어 찾는 좋은 땅으로 되고있다. 길림시에서 빙설체험, 온천 양생, 민속문화 등 특색항목을 발전시켜 국내외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있다.

촌민 장점화는 지난해 이 때까지만하여도 “동면”하고있었는데 올해는 스키를 잘 타는 자기의 특기를 리용해 스키 교련원 자격증서를 따냈다. 그는 요즘 매일 눈코뜰새없이 보낸다.

장점화는, 지금 스키타러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줄을 길게 설 정도라고 말했다.

하얀 빙설은 길림성에서 두툼한 돈뭉치로 변하면서 길림성 경제성장에서 유력한 엔진작용을 발휘하고있다. 길림성 관광발전위원회 양안제 주임은, 눈내리는 철이 되면 국내외 관광객 7천만명이상 류치할 전망이라고하면서 빙설관광으로 천 4백억 이상의 수입을 올릴수있다고말했다.

“청산록수를 보호한다”는 새리념을 확고히 수립한다면 산과 물은 생기를 발할것이고 수입을 창출하게 된다. 길림성의 무송, 장백산의 천지, 사간호의 겨울 물고기 잡이 등은 이미 길림성의 아름다운 명함장이 되였다.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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