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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에서 환경보호 강도를 높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2.27일 09:38
새시대 새로정 새로운 장

  (흑룡강신문=하얼빈)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생명을 대하듯이 생태환경을 대하고 산과 물, 숲과 논, 호수, 초지에 대한 관리를 통괄적으로 진행하며 가장 엄격한 생태환경 보호제도를 실행함으로써 친환경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을 형성해야한다고 지적했다.19차 당대회이후 운남과 료녕 등지에서는 일련의 전문 환경보호 조치를 취하고있다. 남에서는 물을 다스리고 북에서는 대기를 다스려 맑은 물과 푸른 하늘을 보호했다.

  이달초 운남성 옥계시 무선호 기슭의 97무에 달하는 필가산 산장과 고전국 문화원 두개 관광항목이 전부 철수되였다. 이는 현지 무선호의 물환경을 보호하는 “초강력 행동”이 공식 시작되였음을 의미한다. 현지에서는 래년 3월말까지 무선호 보호면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백개 문제를 전부 완수하고 정돈개조를 전면 진행할 계획이다.

  12월초 운남성에서는 성급 환경보호 감독검사 전면 보급을 처음 실현하였다. 그리고 며칠전에는 “운남성 생태보호 레드선 확정방안”도 공식 채택되였다. 이로써 운남성 6개 수계 상류지구 70%이상 면적이 모두 생태보호 레드선 범위에 포함되였다. 운남성에서는 이를 통해 생태 기능을 더 안정시키고 생태 방어벽을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최근 료녕성에서도 환경보호 공략 전문행동을 전개하고있다. 성 발전개혁위원회와 환경보호청을 비롯한 8개 부문은 8개 전문 감독검사팀을 묶어 전성 14개 지구급 시를 돌면서 현장 감독검사를 강화하고있다. 한편 청결 에너지 개조사업도 동보로 추진하였다. 료녕성에서는 전성적으로 청결 에너지 열공급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올 겨울 료녕성에서는 10톤급과 그 이하급의 석탄 보일러 근 7천개를 제거하였다. 그리하여 전성적으로 도시구역내 석탄을 때는 소형 보일러는 기본적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이로써 료녕에서는 도시 대기오염 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하였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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