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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 경제사업회의 장춘서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2.27일 12:23

12월 25일, 전 성 경제사업회의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사진은 대회 회장 /송개 찍음

전 성 경제사업회의가 12월 25일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5년래 그리고 2017년 전 성 경제사업을 총화했으며 당면 경제형세를 분석하고 2018년 경제사업에 대해 연구포치했다. 성당위 서기 파음조로,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류국중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파음조로는 연설에서 당면 국제국내 경제형세를 깊이있게 분석하고 명년 경제사업의 총체적 요구와 주요 임무를 제기했다. 류국중이 명년 경제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의 5년은 길림의 경제발전과정에서 아주 범상치 않은 5년이였으며 경제발전이 뚜렷한 성과를 이룩한 5년이였다. 5년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지도 아래,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경제사상의 정확한 인도 아래 전 성 상하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며 ‘5위1체’의 총체적 포치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적 포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하며 발전방식, 경제구조, 성장동력에 중대한 전변이 일어나도록 추진해 경제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명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시달하는 첫해이며 초요사회 전면적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전취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림을 건설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명년 경제사업의 총체적 요구는 다음과 같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19차 당대회 정신과 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해야 한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우리 나라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를 단단히 잡고 고품질 발전 요구에 좇아 ‘5위1체’의 총체적 포치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적 포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하며 ‘3개 5’ 전략을 다그쳐 실시하고 중동서 ‘ 3대 령역’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안정적 성장, 개혁추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지, 정밀빈곤퇴치, 오염예방퇴치의 난관공략전에서 착실한 진척을 이룩하며 예기를 인도하고 안정시키며 민생을 강화하고 개선하여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도 건강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명년의 경제사업을 잘하려면 중대 위험을 예방하고 제거하는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르고 정밀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르며 오염예방퇴치의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러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에워싸고 아래 7가지 면의 중점사업을 잘해야 한다.

1.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심화해 실체경제의 발전을 위해 원가를 낮추고 부담을 줄이며 로공업기지가 전환진급, 품질 및 효과성에로의 진급 전변을 다그치도록 추동해야 한다.

2. 각류 시장 주체의 활력을 격발시키고 각류 시장 주체가 길림의 진흥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3.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해 새시대 농업농촌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4. 구역조률발전을 추진하고 중동서 ‘3대 령역’건설을 바싹 틀어쥐며 록색생태 건설, 특색 도시화 건설 추진, 현역 경제발전 지지에 더욱 큰 공을 들여야 한다.

5. 새시대 개방형 경제구도를 전력으로 조성하고 ‘비단의 길 길림’ 국제대통로를 다그쳐 건설하며 개방 플래트홈 건설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고 투자유치사업을 잘 틀어쥐며 개방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6. 민생 보장과 개선 수준을 향상시키고 개혁발전의 성과가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전체 인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도록 추동해야 한다.

7. 생태문명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국의 ‘길림본보기’를 힘써 창조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의 지속적이고도 건강한 발전을 추동하려면 반드시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착실하고도 실효성 있게 일하고 대담히 담당함으로써 제반 사업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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