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5일, 전국상무사업회의에서 상무부 부장 종산은 올해에 들어 대외무역 성장속도가 기대치를 넘어 6년간 최고치를 창조하였으며 게다가 무역구조가 일층 최적화되여 1월부터 11월까지 봉사무역 수출성장속도가 처음 수입성장속도를 앞섰다고 밝혔다.

상무부의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 나라 화물무역총액이 25조원을 넘어 지난해 동기 대비 15.6% 성장하고 성장속도가 6년간 최고치를 창조하였다. 그중 민영기업 수출이 차지하는 비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일반무역 성장속도가 가공무역 성장속도보다 빠르며 중서부 성장속도가 동부지역 성장속도보다 빠르다.

"올해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 성장이 기대치를 넘어섰다." 상무부 부장 종산은 국제적으로 복잡다단한 경제형세에 직면해 이러한 대외무역성과를 이룩한 것은 확실히 쉽지 않은 일이다고 말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 나라의 봉사무역총액이 4조원에 육박하여 9.9% 늘어났으며 수출성장속도는 7년간 처음으로 수입성장속도보다 빨랐다.

대외무역발전을 촉진하고 무역강국건설을 추동하기 위하여 상무부는 대외무역 새로운 업태를 다그쳐 육성하여 다국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역의 범위를 적시적으로 확대하며 가공무역의 혁신발전을 촉진하며 적극적인 수입정책을 실시하여 일반소비품의 수입을 합리하게 증가하며 전국 통관일체화 등 무역편리화조치를 추진할 데 대해 제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