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농업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올해 흑룡강성 농민창업 순수익은 330억원을 초과, 참여인수는 150만명에 달해 전해 동기보다 각기 45%와 44.9% 성장했다.
농민창업을 권장하기 위해 흑룡강성에서는 일련의 정책문건을 출범, '흑룡강성농민창업정책지도목록'과 '흑룡강성농민창업프로젝트집성' 6만권을 인쇄해 무료로 농민들에게 배포했다.창업자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흑룡강성 해당 부문에서는 농민창업자금융자련결활동을 개최해 창업에 가담한 농민들에게 7억여원의 융자를 제공했다.
이외에 흑룡강성에서는 각 지역을 인도해 로무외주, 로무송출시장화 추진 등 방식으로 농민취업전이를 촉진했다. 전성 농촌로동력전이인구는 577만명에 달하고 로무수익 880억원을 실현해 전해 동기보다 각기 1.2%와 10% 성장했다.
농업대성-흑룡강성에서는 농민창업을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경제활동과 사회재부를 창조하고 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