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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2017년도 중국 주재 외국사절 회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29일 09:48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8일 인민대회당에서 2017년도 중국 주재 외국사절 업무회의에 참석한 전체 사절들을 회견하고 중요한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제18차 당대회 이후 외교업무상 이룬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사절들이 제19차 당대회 정신과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터득하고 현 시대 조류와 국제대세를 정확히 인식해 중국특색의 대국 외교를 깊이 추진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제18차 당대회이후 당중앙의 영도 및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지지하에 외교업무가 전례없는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고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양호한 외부환경을 만들었으며 인류사회의 발전진보를 추동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 시대 외교업무를 잘 하려면 우선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터득하고 현 시대 조류와 국제대세를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는 현재 백년 대변혁이라는 전환점에 처해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 세기에 진입한 후 많은 신흥시장 국가와 발전도상 국가가 빨리 발전해 세계 다극화 진척이 빠르게 진행되고 국제구도가 점차 균형적으로 자리를 잡는 등 국제조류 대세가 이미 확정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은 단결해 중국인민을 이끌어 중화민족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목표가 그 망이 전례없이 밝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중국의 발전은 전례없는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외교 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전체 동지들은 19차 당대회 정신과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참답게 학습하고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분발 노력해 중국특색의 대국 외교를 깊이 추진하고 당과 국가업무 발전에 계속 힘을 이바지 할것을 희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여러 사절들이 당과 인민의 기대를 마음속 깊이 새겨 충실히 직책을 이행하고 분발 노력해 자신의 실천으로 새 시대 중국 외교사업을 추진해 나갈것을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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