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北京, 북경) 서역 매표소와 대합실 직원들이 승객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며 관련 업무를 도와주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9일] 12월 20일 중국 철도 부처에서 일종의 멤버십 제도인 ‘철도창행(鐵路暢行: 철도로 순조롭게 통행하다)’ 서비스를 정식 도입했다. 베이징(北京, 북경) 서역 매표소에는 ‘철도창행 회원 전용 서비스 창구’가 설치됐고 티켓 발매기 역시 업그레이드되면서 승객들은 지정된 창구 또는 티켓 발매기에서 회원가입 등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제12대합실은 앞으로 회원 전용 대합실로 사용되고 조건에 부합된 승객들은 해당 대합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