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9일] 12월 22일 기자가 드론을 가지고 하이커우(海口, 해구) 서해안 부근에 위치한 하이커우 ‘남중국해 명주(南海明珠) 생태섬’ 프로젝트 현장을 촬영했다. 하이커우 ‘남중국해 명주 생태섬’ 프로젝트는 하이난(海南, 해남)성 및 하이커우시 대형 관광 인프라 기반 프로젝트이자 성•시(省•市) 중점 프로젝트로 1,000억 위안 상당의 자금이 투자될 예정이다. 현재 하이커우 남중국해 명주 생태섬의 흙 메우기 작업은 마무리된 상태이다. 매립 면적은 약 216.1헥타르에 달하고 태극 팔괘 모양과 흡사하며 3,990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가 넘는다. 또한 최근에는 해당 프로젝트의 개념계획의 실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