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은 양력설 휴가의 마지막 날로서 전국 각지는 귀경 고봉기를 맞았다. 전국 각지는 기차편과 려객버스를 증가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려객들의 안전한 출행을 담보했다.
1일 오전 11시 북경향항오문 고속도로 형대휴계소는 북향하는 차들이 남향하는 차들보다 뚜렷하게 많았다.
차가 많아 속도는 좀 느렸지만 정체현상은 없이 비교적 원활했다. 봉사구에서 휴식하던 기사들은, 하북성 경내에 들어서면서 차들이 뚜렷히 많아졌다고했다.
하북고속도로 교통경찰총대의 리양 경찰관이 소개한데 의하면 오후 5시부터 하북성 경내의 고속도로에 통행 고봉기가 나타났는데 주로 북경 주변과 중심도시 주변에 집중되였다.
리양은, 북경 주변 북경서장고속도로의 일부 구간과 북경할빈고속도로, 대경광주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에 차가 많이 집중된다면서 소통 조치를 잘 취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동성 림기도 귀경 고봉기를 맞았다. 림기 자동차려객수송 본소의 운영조률부 장영걸 부장은, 귀경 고봉기에 대비해 이미 많은 비상 려객수송차를 배정했다고 소개했다. 장영걸 부장은, 오늘 오전 려객출행상황을 보고 즉각 2백여대의 려객수송편을 더 증설했다면서 11시까지 련인수로 2만 4천여명 려객을 수송하고 지금까지 7백여대의 려객수송차가 동원되였다고말했다.
1일 점심 12시쯤 안휘성 황산시 황탑도 고속도로 휘주수금소도 귀경인파가 집중되였다. 광범한 자동차려행자들에게 편리를 주기 위해 황산시 여러 고속도로 수금소에서는 모두 전문일군을 배정하여 차를 소통시키고있었다.
황산시 교통경찰지대 도명명 경찰관은, 산간지대 고속도로에 안개가 많은 특점에 비추어 교통경찰들은 제때에 고속도로 상황과 정보를 살피고 현지 교통경찰의 지휘에 따라 안전운전을 광범한 기사들에게 요구했다고 말했다.
하남 정부 기차역에서는 1일 12시부터 귀경인파가 집중되기 시작했다. 당직을 선 백원원 역장은, 귀경 인파는 저녁 10시까지 계속 집중되였다고했다. 백원원 역장은, 정주역에서는 기차표 약 10만장을 예매했다면서 려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차역에서는 림시 렬차 두편을 증설했다고 소개했다.
양력설 휴가기간 대부분 시민들은 고속렬차를 우선적인 출행수단으로 선정했다. 정주 동역의 언론대변인 장화가 소개한데 의하면 휴가기간 고속철도 려객수송량은 줄곧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특히 휴가 마지막 날인 1일에 인파가 대량 집중되였다. 려객들의 안전한 귀경을 담보하기 위해 정주 동역에서는 비상대책을 취해 려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장화 대변인은, 정주 동역에서는 더 많은 인력을 동원해 려객들의 기차표 구매와 승차를 도와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