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江蘇)성 해안에서 10명을 태운 소형버스가 1일 바다로 추락해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6시24분께 장쑤성 해안도시 치둥(啓東)에서 일어났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공안국이 구조대를 출동시켜 구출작업에 나서 차량과 탑승자 전원을 인양했다.
하지만 버스 안에 있던 7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중상, 다른 2명은 경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종합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