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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집 구역서 화재 발생…겨울철 화재 요주의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1.02일 16:24
겨울철에 석탁이나 땔감으로 불을 지펴 실내를 따뜻하게 덥히는 단층집들에서 화재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돌릴 필요가 있다.

2017년 12월 28일 아침 6시경,연길시 단명구역 부근의 한 단층집이 갑자기 불길에 뒤덮혔다.연길시공안국 소방대대 특근중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불길이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주변 단층집구역 전체를 삼킬 기세였다. 소방장병들은 바로 화재진압 작업에 나섰다.

화재진압 작업은 아침 7시 40분에 이르러서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였다.

당시 바람이 강하게 분탓에 불씨는 바람따라 동쪽으로 날려가고 있었다. 마침 동쪽켠에 대량의 장작까지 쌓여져있어 일단 불씨가 날려갈 경우 종잡을수 없이 거세게 번질수도 있었다. 진화작업이 조금만 늦었어도 주변 주민들의 집은 불길에 쓸려 재더미로 될번하였다. 다행히 화재가 일어난 곳은 쓰레기장으로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았다.

연길시공안국 소방대대 특근중대 심호림은 겨울철 강풍이 부는 날이 비교적 많기에 땔감이나 석탄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주민호들은 화재발생 예방에 주의를 돌릴 것을 당부하면서 “불을 지피고 나서는 불씨가 꺼질 때까지 꼭 자리를 지켜야 하며 화재발생 위험을 줄일 것을 요구하는 한편 실내 혹은 야외에서 모두 가연성 물질에 주의를 돌릴 것”을 강조했다.



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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