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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서 버스추락사고로 36명 사망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03일 10:02

현지시간으로 2일 오전 11시 40분, 페루 북부의 팬아메리칸 도로에서 50여명의 승객을 태운 버스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36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입었습니다.

사고차량은 우아초시에서 수도 리마로 향하던 중 리마 북부의 팬아메리칸 고속도로 48km 지점에서 "마귀의 곡선"이라 불리는 구간을 지나다 낭떠러지로 추락해 바다와 몇미터밖에 안되는 곳에 떨어졌습니다.

페루 도로경찰 책임자는 사고로 인해 이미 적어도 36명이 사망했으며 사고발생 위치의 특수성때문에 구조가 매우 어렵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경찰측에 따르면 이번 사고에서 승객 5명이 다친데 없이 무사한 외 적어도 13명의 부상자가 인근 병원으로 호송되여 치료받는 중입니다.

한 목격자는 트레일러와의 충돌로 버스가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재 20여대의 소방차량이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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