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실무추진회의가 2일 북경에서 열렸다.
국무원 장고려부총리가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19차당대회 정신과 중앙경제실무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 실시하였으며 최근년래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관련 사업을 총화하고 하북 웅안신구 계획 구도 등 관련 문건을 검토하였으며 차기 중점 과업들을 연구 포치했다.
장고려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은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19차당대회 보고에서 북경의 비수도기능 완화로써 북경천진하북의 협동발전을 이끌어내고 높은 수준에서 계획하고 높은 표준에 따라 웅안신구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중앙경제실무회의도 관련 배치와 포치를 제기했다.
장고려부총리는 웅안신구는 천년대계이자 국가대사라고 강조했다.
높은 수준, 높은 질로 웅안신구 계획을 참답게 편성할데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관계측은 긴밀히 공조하고 국내외 일류 전문가팀과 최고급 실무팀을 계획 편성과 론증, 평가에 참여시켜 하북웅안신구 계획의 추형을 내왔다. 계획구도는 절차 리행에 있어 당 중앙, 국무원의 비준을 받은 뒤 안정적이고 정밀하게 관철되여야 한다. 한편 적절시기에 일련의 중점 항목들을 가동하고 교통기반시설과 생태환경공사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이밖에 국내외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하고 투자융자, 재정수세금융, 토지 등 면의 부양책을 제정하며 관리통제사업을 계속 참답게 틀어쥐여 웅앙신구 건설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장고려부총리는 신규확대를 통제하고 기존량을 완화할데 관한 정책 의견을 참답게 관철하고 일련의 완화시범항목 실시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고려부총리는 북경 도시부중심 건설을 다그치고 북경시급 기관과 시 산하 행정부문의 이전사업을 실속있게 빈틈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