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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바가지요금 저질관광상품 ‘아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1.05일 08:52
(흑룡강신문=하얼빈) 박해연 기자=겨울 관광성수기에 들어선 흑룡강성이 관광시장의 걸림돌로 지목되고 있는 사건을 근절하고 관광시장 질서를 정돈하기로 했다.

  지난 3일, 겨울철 관광시장 종합감독업무회의에서 석동광 흑룡강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은 “관광시장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현상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그는 “관광시장의 정상적인 흐름을 깨는 현상들은 처벌상한선에 따라 처벌하고 견결히 단속하는 한편 관련 사건을 공개하겠다”고 덧붙혔다.

  최근년 흑룡강성은 관광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면서 급속한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바가지요금, 불합리한 저가관광 등 사건들이 속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손동생 흑룡강성 부성장은 “흑룡강성 관광시장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봐야 할뿐만 아니라 존재하고 있는 문제점와 차이점도 정시해야 한다”며 “관광업 종사자들은 멀리 내다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관련 부문은 엄격한 감독과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성 정부는 올 겨울 공안부문, 교통부문과 손잡고 중점 관광지역과 관광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불합리한 저가관광과 바가기요금, 무자격 가이드와 불법차량 등 문제를 둘러싸고 강력한 감독과 단속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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