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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카피’ 글로벌서 유행 중… ‘중국의 혁신’ 역전에 돌입!

[기타] | 발행시간: 2018.01.05일 14:40

[신화망 베이징 1월 5일]안내 말씀! 중국의 실리콘밸리가 2018년부터 글로벌에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것은 최근 미국의 격주간 ‘포브스’지 관영 사이트에 실린 한편의 글이다. 저자 레베카 패닌은 글로벌 권위적인 혁신 및 투자 추세 분야의 전문가다.

1.패닌은 문장에서 다음과 같은 몇가지 관점을 논술했다.

(1)글로벌에서 가장 큰 과학기술 회사가 더 이상 주로 미국에서만 나타나지 않는다.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과 알파벳 외에, 중국의 바이두(百度), 알리바바(阿裡巴巴), 텐센트(Tencent)와 샤오미(小米) 등도 있다. 그들 뒤에는 중국 세컨드 그룹의 리더, 예를 들면 뉴스 취합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오늘의 톱기사), 공동구매 전자상거래 사이트 메이투안(美團), 합승 분야의 선두주자 디디추싱(滴滴出行) 등이 바싹 뒤따르고 있다.

(2)중국은 많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앞서고 있고 중국 기업은 많은 분야에서 미국 기업과 직접 경쟁하고 있다. 인공지능에서 금융기술까지, 나아가서는 가상현실 기술, 공유경제와 소매 분야 전자상거래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많은 과학기술 영역에서 획기적인 진보를 가져왔다. 더욱 중요한 것은, 미국과 중국 기업이 이런 영역에서 직접 경쟁하고 있다는 점이다. 바이두와 구글, 알리바바와 아마존, 페이스북과 텐센트, 화웨이(華為)와 애플 등등.

(3)중국의 대기업들은 자국에서의 선두주자 지위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로 진출하고 있다. 예를 들면, 헐리우드 진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부동산 시장에 투자, 실리콘밸리에 혁신형 창업회사 설립 등이다. 다음 단계 중요한 시장인 동남아에서 생긴 새로운 기회 중에서 중국의 대기업들은 미국 기업을 압도하고 있다.

(4)중국은 차세대 신흥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자금이 충분하다. 지금 중국의 벤처 투자 시장은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미국의 투자 규모와 비슷한 500억 달러에 달한다. 그 밖에, 중국의 초기 창업기업은 ‘유니콘’ 엘리트 계층에 들어서고 있다. 현재 글로벌 근 4분의 1의 ‘유니콘’회사는 중국의 새로 창립된 기업이다.

(5)중국 기업의 파워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당신이 오늘 친구나 가족들과 대화하면서 마윈(馬雲)이란 이름을 입에 올렸을 때, 사실 그들은 당신이 누굴 말하는지 다 알고 있다.



2.“신기술 시대에 들어와서 중국이 진보를 주도한 사례가 너무 많다.

이젠 더이상 서방의 이념을 베끼는 차원이 아니다. 지금은 중국의 이념이 서방으로 전해 지면서 카피되고 있다. 이것은 얼마나 엄청난 변화인가?” 패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실리콘밸리 드레곤의 오너로서 패닌은 글로벌 과학기술 발전 추세 면에서 아주 권위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다.



3.글로벌은 폭발하고 있는 중국의 혁신을 보았다.

미국 버전의 공유자전거 LimeBike가 설립되기 전, 중국의 공유자전거 시장은 이미 몇 차례 대전이 일어났다. 온라인 데이트 어플리케이션 Tinder이 나타나기 전, 중국에는 벌써 모모(陌陌)란 휴대폰 앱이 있었다. 아마존 사이트에서 무인기로 화물을 운반하는 이슈를 논의하고 있을 때, 중국의 순펑(順豐) 택배는 이미 이 구상을 실험에 옮기고 있었다. Venmo가 미국 밀레니엄 세대가 사용하는 계좌 이체 앱으로 되기 전, 페이스북과 애플이 친구 간 계좌 이체 서비스를 출범하기 전, 중국의 젊은 층 심지어 노인들은 이미 디지털 돈지갑으로 계좌 이체, 결재, 구매 하는 것을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위챗(Wechat)은 페이스북이 뉴스 컨텐츠 분야에 진출하기 전, 이미 뉴스를 읽을 수 있는 속도가 빠른 앱을 제공했다.

(이상 자료 사진)

4.‘중국의 혁신’은 이미 역전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을 카피’한다는 농담조가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것이라 보고 있고 향후에는 더욱 많은 중국의 쾌거가 세계의 탐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믿어마지 않는다!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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