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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초고' 버섯을 건강에 담아 마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1.04일 09:51
연변백초약재유한회사 건강식용균복합음료 “백초고” 연구개발

백초고의 시장개척에 대해 연구하고있는 연변백초약재유한회사 일군들

버섯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버섯중에서도 개미버섯, 그물버섯, 차가버섯 등은 약식동원으로 훌륭한 식품이 될뿐만아니라 좋은 보건품으로 되여 인기를 모으고있다.

일전 기자는 개미버섯(鸡枞菌), 그물버섯(牛肝菌), 차가버섯(桦树茸) 등 진귀한 버섯들을 리용한 건강보건음료를 연구개발해 주목받고있는 연변백초약재유한회사를 찾았다.

훈춘시변경경제합작구에 자리잡은 연변백초약재유한회사는 2014년8월에 국가의 <13.5>계획에서 제출한 대건강리념에 호응해 설립되였다. 현재 이미 제1기공사인 공장건물과 제2기공사인 종합청사건설을 모두 마쳤으며 2016년말부터 사용에 교부되였다.

2016년 말, 연변백초약재유한회사에서는 제1군의대학 진지량교수팀과 함께 백초고식용균복합음료(이하 백초고)를 연구제작하여 정식 생산에 투입했다. 백초고는 국가의 전매특허를 따냈을뿐만아니라 상표권까지 이미 획득했다.

백초고는 중국의 10대 진귀식용균에 든 개미버섯, 그물버섯, 차가버섯 등 3대 진귀버섯균을 과학연구팀이 장기간의 연구와 과학적인 배합방법, 현대화한 추출기술과 자동화생산선을 리용하여 생산한것이다.

연변백초약재유한회사의 현대화한 흐름식 생산설비

백초고는 전반 생산과정에서 시종 천연적인것과 무첨가제, 저열량 등의 특점을 살렸기에 현저한 보건기능과 건강보조작용이 있음이 길림성제품질량감독검험원에 의해 밝혀졌다.

연변백초약재유한회사의 박수한총경리는 당면 우리 나라에는 많은 아건강상태의 사람들이 있다고 강조, 아건강상태에 처한 사람들은 건강표준에 도달되지 못하고 있으며 활력이 떨어지고 신체기능과 적응능력이 감퇴되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건강상태의 사람들은 당뇨병, 고혈압, 암 등 질병에 걸릴수있는 고위험군에 속하기에 제때에 건강에 대해 중시를 돌리지 않으면 생명건강이 위협받을수도 있다. 자료에 따르면 아건강상태는 현대도시인들의 신체건강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데 우리나라 인구의 근 70%가 아건강상태에 처해있다.

사람들이 아건강상태에 처하게 되는 주요한 원흉은 바로 인체의 자유레디칼인데 인체세포의 정상적인 결구를 파괴하고 기능을 상실시키는것으로 세포기능을 상실시키고 유전자돌연변이를 일으켜 각종 성인병과 암 등 난치병을 유발한다.

백초고는 인체의 면역력을 제고하고 내분비계통 조절에 좋을뿐만아니라 체내 자유라디칼을 제거하고 소화계통에 대한 개선작용도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한총경리는 현대인들은 장에 유익균이 모자란다고 강조, 모자라는 유익균을 대체할 보건식품이 바로 버섯균이라고 강조했다.

각종 오염에 로출된 현대인들은 먹는 것 역시 안심할수 없다. 농약이 잔류된 음식물을 먹고 기름기가 너무 많은 음식을 먹으면서 현대인들의 음식일상이 내장기관에 나쁜 물질이 많이 잔류한다는것이다. 그러한 나쁜 물질들이 각종 성인병과 암 등 무서운 질병들을 유발한다. 그렇다고 누구나 무공해음식만을 사치하게 고집할수도 없는 실정이다. 박수한총경리는 사람의 장도건강에는 익생균이 답이라고 말했다. 익생균은 각종 버섯에 많이 들어있다. 그것이 바로 연변백초약재유한회사에서 전민대건강의 큰 배경하에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백초고를 연구,제작해낸 원인이기도 하다.

백초고에 들어있는 각종 유익균은 사람이 소화, 흡수할수 있게 정밀가공을 거쳐 소분자 상태가 된다. 특히 백초고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3가지 버섯은 서로 유기적으로 효능은 올리고 부작용은 감소하는 쪽으로 궁합이 맞아서 장기간의 복용도 부작용이 없다는 분석이다.

회사와 연변대학 농학원은 교학실천기지를 설립했다

현재 연변백초약재유한회사에서는 연변대학농학원과 전략합작협의를 체결, 연변백초약재유한회사의 튼튼한 생산실력과 연변대학농학원의 우수한 과학연구력량에 의탁해 생산, 교학, 연구개발을 위주로 한 교학실천기지도 건립하였다.

이 회사에서는 향후 52가지 건강기능제품을 생산할 계획을 세우고 1억85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을 잡고있으며 년간 생산액 5억원, 년간 리윤액 4500만원을 창출한 계획으로 박차를 가하고있다.

박수한총경리에 따르면 연변백초약재유한회사는 대상건설이 생산에 투입된후 당지 관리인원과 기술인원 생산일군 등 400명의 일군의 취직자리를 마련하게 되며 년간 5억원의 생산액을 올릴수 있으며 리윤 4500만원, 소득세금 1125만원을 완수할수 있게 된다.

건강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박혀있는 지금 보건품시장이 발빠르게 성장하고있다.

“저는 백초고에 대해 신심이 있습니다. 제품이 좋으면 모두들 찾게 되여있는것이지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긍정해야 좋은 제품입니다. 현재 우리 회사에서는 전국적인 범위에서 판매네트워크를 널리 구축하고 국민적 대건강산업의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수한총경리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에 넘친 야심찬 전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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