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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현 성내 첫 중의약건강산업선도구 창건

[기타] | 발행시간: 2018.01.08일 06:58
일전,청원만족자치현이 '료녕성중의약건강산업선도구'로 허가를 받아 료녕성에서 유일한 선도구 창립을 확정한 지역으로 되였다. 이는 청원현에서 전면으로 '4+4' 산업발전계획을 실시하는 가운데서 대건강 산업령역에서 가져온 중대한 진전이다.

근년래 청원만족자치현 당위, 현정부에서는 '4+4' 산업발전계획에 따라 2017년을 대건강산업의 ‘배치의 해’ 로 정하고 전현 범위내에서 중의약 건강산업을 발전시키는 방향을 확정하였다.

청원현은 중약재 재배산업의 쾌속 발전을 전면으로 추진, 특히 돌출하게 만무 중약재 U형 산업벨트 건설을 틀어쥐고 전 현의 중약재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중약재 U형산업벨트 건설방면에 청원현에서는 10킬로메터의 산간 도로를 수건했고 영액문에서 대소하 4개의 중약재산업 발전기초가 좋은 향진을 련결시켰다. 새로 수건된 도로에 의탁하여 지난해 도로 량측에는 또 새로 중약재 재배면적이 2만무 증가되였다.

중약재 U형 산업벨트 건설의 인도 시범역할로 지난해 년말까지 중약재 재배면적이 72.3만무에 달해 당면 동북3성에서 앞장서고 있다. 본지에서 연구 개발한 인공 재배하는 중약재가 20여개 품종이다. 그중 룡담초는 전국 시장점유률이 82%를 차지하고 '청원룡담'은 국가지리표지로 확정되였다. 이는 '료녕성중의약건강산업선도구'와 대건강산업의 발전에 탄탄한 기반을 닦아놓았다.

또 옥수수 가격이 떨어지는 기회에 정책적으로 중약재재배를 격려하여 중약재 재배규모를 확대했다. 그리고 '룡담축제', '중의약관광발전포럼' 등 홍보행사를 통해 국내 유명한 전문가와 학자, 의약기업들을 초청하여 청원현을 고찰하고 교류하며 부단히 지역의 산업 인지도를 높였다.

청원현은 현중의원을 신축하고 중의약 문화산업원 건설을 추진하였는데 기타 부속시설도 건설중에 있다. 건강의료, 건강휴양 항목도 크게 발전하였다. 9개 향진위생원에 중의관을 세우고 기층 의료위생기구와 자택양로(居家养老)봉사기구 계약봉사 전부 실시, 북산공원 관광도로 항목을 대표로 하는 민생 및 건강양생과 관련되는 항목들이 한창 건설중이다.

마헌걸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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