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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업방식과 감독수단을 지속적으로 혁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1.08일 10:27
2017년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중앙의 8항규정 정신 시달과 “네가지 그릇된 기풍” 시정을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감독과 규률집행, 문책에 초점을 맞추고 층층이 책임을 시달하면서 사업방식과 감독수단을 지속적으로 혁신함으로써 작풍건설이 계속 심입되고 당풍정풍이 일신되게 하여 당 19차 대회에 합격된 답안을 냈다.

통계를 보면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적으로 중앙의 8항규정정신을 위반한 문제 4만 3천여건을 수사하고 6만 천여명 당원간부들을 처분했으며 4만 2천여명에게 당규률과 행정규률 처분을 주었다. 이 가운데 성급부급 간부는 6명이였고 지구급청급 간부는 4백 76명이였으며 현급처급 간부는 근 4천명에 달했다.

당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각지 각부문과 단위의 당위원회와 당조가 실제와 긴밀히 결부해 중앙의 8항규정정신시달 제도조치 집행상황을 검사하고 실사구시적으로 제도조치에 대해 개정하고 완비화했다. 2017년 9월말까지 전국적으로 1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97개 중앙과 국가기관, 73개 중앙기업과 금융기업의 당위원회와 당조의 중아 8항규정정신 관철시달 실시방법을 개정하과 완비화했다. 2017년 11월 “중공중앙 정치국의 중앙 8항규정 관철실시 세칙”이 출범된후 세칙에 따라 사업을 개진하도록 계속 각지와 각부문, 각단위를 촉구했다. 당면 최고인민검찰원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철도본사를 비롯한 단위들이 중앙 8항규정 관철 세칙이나 실시방법을 개정했다.

당 19차 대회에서는 작풍건설은 영원하기 때문에 한시각도 늦춰서는 안되고 반걸음도 물러서서는 안된다는 새 포치를 했다. 최근 습근평총서기는 “네가지 그릇된 기풍”을 반대하면서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경계할데 관련해 각별히 중요한 지시를 했고 연설을 발표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자신을 포함해 스스로 문제를 찾을것을 각급 규률검사위원회와 감찰기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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