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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유커’ 어디로 떠났나? 일본∙한국 희비 쌍곡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1.08일 17:23
17:23, January 08, 2018

[인민망 한국어판 1월 8일]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가서 보고 싶다.’ 신정연휴에 많은 중국인이 해외에서 여행을 하면서 연말연시를 보내는 것을 선택했다.

얼마 전 씨트립이 올해 연말연시 전국 관광시장 상황을 토대로 ‘2018신정연휴 관광 보고 및 인기 순위’(이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응답자 가운데 45%가 해외여행을 선택했고, 1인당 평균 소비는 6527위안인 것으로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신정연휴 어디로 떠났나?

한국 거리[출처: 서투왕(攝圖網)]

씨트립 데이터에서 신정연휴 기간에 한국으로 여행을 간 단체관광객은 없었다. 올해 2월 한국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된다.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한국 법무부는 조건에 부합하는 중국인에게 15일 무비자 입국 등 여러 조항의 우대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작년에 발표했다.

동계올림픽 기간이 중국 춘제(春節, 춘절: 중국 설)와 겹치기 때문에 한국은 2월 16일 동계올림픽 개최 첫날을 ‘중국의 날’로 정해 동계올림픽을 보러 오는 중국 관광객들에 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평창 동계올림픽 관광산업은 6684억 원의 경제이익을 동반하고 9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신정연휴 중국인 관광객의 반응으로 볼 때 상황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한국에 가지 않았다면 중국인 관광객은 신정연휴에 어디로 갔을까?

해외여행 일본 1위…남극서 60만위안 써

국가별로 볼 때 일본∙태국∙미국∙필리핀∙베트남∙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이탈리아∙터키∙말레이시아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일본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홋카이도, 아오모리 등 지역에서 눈을 감상하면서 온천을 즐기는 것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동남아시아 섬 목적지 및 구미 장거리 코스 여행도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데이터에서 신정연휴 기간 중국인 관광객은 약 160개의 국내외 도시에서 출발해 세계 66개국과 지역, 596개 국내외 도시에 도착했다. 국가 수량 면에서 작년의 55개국에서 66개국으로 20% 늘었다. 중국 관광객은 점점 더 놀기를 좋아하고, 놀 수 있고, 노는 방식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극지, 오로라, 다이빙, 불교 참선, 별 관측, 해외 의료 등 테마 관광상품도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연말연시 여행 일정이 가장 긴 관광팀은 39일이 걸린 남미+남극으로 이 상품은 브라질에서 출발해 칠레, 페루에 도착해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를 경유해 남극대륙으로 가서 남극반도에서 해를 맞이하는 것이었다. 이는 또한 크리스마스 연휴와 신정 연휴의 가장 비싼 여행 상품으로 두 사람이 쓰는 경비가 무려 60만 위안에 달했다. 또 다른 일부 여행객은 핀란드, 캐나다, 미국 알래스카 등에 가서 오로라를 감상했다. 이밖에 신정연휴 기간 동남아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것을 예약한 관광객이 200% 이상 늘었다. 심지어 맞춤형 여행 상품 방식을 통해 에베레스트 전진기지에서 2018년을 맞이한 관광객도 있었다.

신정연휴, 해외여행에 얼마나 썼나?

해외여행 1인당 평균 6527위안 소비…쇼핑 천국 인기짱

씨트립 데이터에서 국내여행의 1인당 평균 비용은 2794위안, 해외여행은 6527위안으로 가격은 평소보다 소폭 올랐지만 가성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여행 소비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현저히 올랐다.

신정연휴 해외여행과 국내여행 1인당 평균 소비

자료 출처: 씨트립

사진 출처: 씨트립 보고서

씨트립 통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예약한 여행상품은 단체여행과 자유여행이었다. 크루즈, 현지에서 놀고 즐기기, 입장권, 견학여행, 맞춤여행, 테마여행 등이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 해외여행의 경우 40%의 관광객이 패키지 투어를 선택했고, 45%가 자유여행을 선택했다. 나머지 15%는 개인여행팀, 현지 가이드, 개인 맞춤 여행 등 새로운 여행 방식을 선택했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홍콩∙방콕∙도쿄∙싱가포르∙오사카∙보라카이∙타이베이(臺北)∙나짱∙두바이∙이스탄불∙로마∙푸켓∙카이로∙오키나와∙치앙마이∙사바∙시엠레아프∙홋카이도∙마카오∙LA 등은 중국 여행객이 집중적으로 가는 도시로 부상했고, 서방의 연말 쇼핑 할인시즌의 영향으로 인해 일부 쇼핑 천국 도시는 인기가 올랐다.

도쿄 신주쿠 쇼핑지역[출처: 서투왕(攝圖網)]

신정연휴, 어떤 사람들이 여행을 갔나?

여성, 신정 여행 주축으로 부상…‘절친’, 키워드로 떠올라

보고서에서 여성, 80∙90허우(80∙90後: 1980∙1990년대 출생자), 절친이 신정연휴 여행의 키워드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여성은 여행의 주축으로 떠올라 씨트립 패키지 투어, 자유여행, 크루즈, 현지에서 놀고 즐기기 등 상품을 예약한 관광객의 60%가 여성이었다.

신정연휴: 여성, 여행의 주축으로 부상

자료 출처: 씨트립

사진 출처: 씨트립 보고서

신정연휴 여행객 중 저령화 특징이 뚜렷해80∙90허우는 관광 소비의 주류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90허우의 비중은 24%, 80허우는 31%로 여행의 절반을 차지했다. 춘제 여행이 ‘가족’을 키워드로 하는 것과 달리 동료와 친구, 연인끼리의 여행이 신정연휴 여행의 주축이었다. 특히 절친끼리 여행을 가는 것이 아주 보편화되었다.

상하이 여행객 가장 많아…하얼빈 등 2선 도시 두각 나타내

‘신정’ 여행력 TOP20

사진 출처: 씨트립 보고

어느 도시의 여행객들이 올해 신정연휴에 여행을 떠났을까? 온라인에서 여행 상품을 예약한 인원수로 볼 때 ‘여행력 순위’ 상위 20위 도시는 상하이(上海, 상해)∙베이징(北京, 북경)∙광저우(廣州, 광주)∙청두(成都, 성도)∙선전(深圳, 심천)∙난징(南京, 남경)∙항저우(杭州, 항주)∙하얼빈(哈爾濱, 합이빈)∙톈진(天津, 천진)∙우한(武漢, 무한)∙우시(無錫, 무석)∙충칭(重慶, 중경)∙샤먼(廈門, 하문)∙창저우(常州, 상주)∙시안(西安, 서안)∙쑤저우(蘇州, 소주)∙쿤밍(昆明, 곤명)∙닝보(寧波, 영파)∙선양(瀋陽, 심양)∙정저우(鄭州, 정주) 순이었다. 상하이∙베이징∙광저우∙선전∙청두∙난징∙항저우∙우한 등은 변함없이 신정연휴 여행의 주력군이었다. 하지만 하얼빈∙우시∙톈진∙샤먼∙창저우∙시안∙쑤저우∙쿤밍∙닝보∙선양∙정저우 등의 2선도시가 두각을 보였다. 하얼빈∙우시 등 도시의 여행자 수는 100% 이상 증가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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