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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장려대회) 에너지 수송 ‘대동맥’ 건설: 특고압 직류송전기술, 전국 과학기술진보상 특등상 수상

[기타] | 발행시간: 2018.01.09일 10:16

[신화망 베이징 1월 9일] (후저(胡喆), 장린(姜琳) 기자) ‘특고압±800kV 직류송전사업’ 프로젝트가 국가과학기술 진보상 특등상을 수상했다고 국가과학기술장려업무판공실이 전했다. 특고압±800kV 직류송전기술은 현재 세계적으로 전압 등급 최고, 수송 용량 최대, 송전 거리가 가장 멀고, 기술 수준이 가장 선진적인 송전기술로 중국 에너지와 전력 부하의 역방향 분포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서전동송(西電東送)’ 전략을 시행하는 핵심 기술이다.

2010년 중국이 자체 건설한 세계에서 기술 수준이 가장 선진적인 윈난~광둥, 샹자베이~상하이 특고압±800kV 직류송전시범사업은 운영에 들어간 7년여간 안정적이고 신뢰할 만한 운행을 줄곧 유지해 오고 있다.

“운행 안정 정도가 예상 외로 좋다.” 프로젝트를 최초로 완성한 남방전력망회사 전문가위원회 주임 리리잉 원사는 특고압±800kV 직류기술은 세계 최초라면서 국내외에 벤치마킹할 경험이 없어 특고압, 대전류 하의 절연 물리특징, 전자기 환경, 설비 연구제작, 시스템 통제 등 4대 도전과 난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세계에서 최초로 특고압±800kV 직류송전기술 발전을 제안했다. 이 기술은 1회당 수송 용량이 500만~1000만 킬로와트에 달할 수 있고 송전거리가 2천km를 초과하며, 기술경제 우위가 매우 두드러지는 전력망 기술의 감제고지”라고 리리잉 원사는 소개했다.

류쩌훙(劉澤洪) 국가전력망회사 부사장은 중국 에너지 기지와 부하 센터의 ‘전력 동맥’을 연결하는 특고압±800kV 직류전송사업은 현재 최대 용량이 이미 1000만 킬로와트급에 달했고, 하루 24시간 1200대 100톤 트럭이 수송하는 석탄에 상당하는 2.4억도의 전기를 수송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중국이 운행, 건설하고 있는 특고압 직류사업은 총 14개이며, 송전 전기량 중 80% 이상이 청정에너지로 중국 청정에너지 운송의 주간선, 대동맥이 되어 중국 서부 자원 우위를 경제 우위로의 전환 추진, 에너지 혁명 추진, 대기오염 방지,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위해 견실한 토대를 마련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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