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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10년, 애심녀성들의 온정 가득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1.10일 17:03

6일, 연변대학의 10명 녀성 석사, 박사에게 장학금을 증정.

평생교육이라는 무대를 통해 서로 배우고 교류하면서 사회환원의 가치를 실현하고 조화로운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는 녀성기업인,직업녀성들로 이루어진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이 10년간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6일,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는 연길황관혼례호텔에서 ‘녀성교육발전장학금’ 설립 10돐 기념 및 사랑과 나눔행사를 가지고 연변대학의 우수한 10명 석사,박사생에게 인당 2000원씩 사랑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리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연변대학 AMP총동문회, 연변무역협회, 연변조선족음식협회, 연변한국인(상)회에서 후원한 기부금으로 쌀을 구입하여 연변애심어머니협회와 희망복지원에 전달했다.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에서 협력한 이날 활동에서 녀성교육발전장학금을 받은 장학생 대표 장남은 “녀성교육발전장학금은 취업준비, 졸업준비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나에게 큰 힘이 되였다.”고 전했다.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 김화선 주임은 “10년 전에 설립한 녀성교육발전장학금은 연변녀성들의 역할이 가정,직장으로부터 사회 공공 자선사업 분야에로 확장되였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계기로 설립한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애심조직위원회의 역할을 통해 나눔과 기여도가 한층 더 풍부하고 다채로워졌다.”면서 “녀성교육발전장학금은 각 업종의 부동한 년령, 부동한 경력의 녀성들이 애심녀성이라는 공통분모하에 하나같이 똘똘 뭉쳐 서로 배우고 교류하면서 자기가치 향상과 녀성평생교육의 공동체를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녀성교육발전장학금 사업의 보람찬 10년을 돌아보면서 김영순 회장은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문회 회원들은 사심없는 사랑으로 사회의 곳곳에서 애심을 실천하면서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해왔다.”고 긍정하고 나서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을 받은 장학생들이 자신심을 가지고 적극 향상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자기의 가치와 리상을 실현하고 나아가 사회의 진보와 조국의 번영부강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는 고무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는 연변대학에서 운영하는 ‘연변대학 직업녀성 문화연구반’을 수료한 학원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이 단체는 녀성인재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2007년 7월에 ‘녀성교육발전장학금’을 세우고 해마다 우수한 녀성 학사, 박사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지금까지 102명 학생에게 도합 2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리고 또 온정의 손길을 넓히기 위해 애심활동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30여차 고아원과 영예원 등지를 찾아 위문활동을 벌리고 연인수로 400여명에 달하는 어려운 이들에게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이 밖에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으며 재해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서거나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는 등 재해구돕기 활동을 5차나 진행했다. 또한 연변텔레비죤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애심기금을 4차 전달했다. 이렇게 지난 10년간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는 녀성교육발전장학금 20여만외 어려운 이웃이나 학생들에게 30여만원어치에 달하는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글·사진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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