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남편도 타야 해요!"..열차 출발 막은 교사에 징계

[기타] | 발행시간: 2018.01.12일 09:23

남편과 같이 타야 한다며 열차 출입문이 닫히지 못하게 소동을 피운 한 소학교 교사에게 교육당국이 최근 직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학교에서 규율 교육을 담당해온 교사는 억울함을 주장했다.

지난 11일 왕이신문 등에 따르면 안후이(安徽) 성 허페이(合肥) 시의 한 기차역 승강장에서 열차 출입문이 닫히지 못하게 소동을 피운 소학교사 뤄모씨가 교육당국으로부터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뤄씨는 앞선 5일 “남편이 같이 타야 한다”며 열차 출입문이 닫히는 걸 막고 승강장에서 승무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열차는 이날 오후 4시49분에 떠나 같은날 오후 11시43분쯤 광둥(廣東) 성 광저우(廣州) 시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다른 승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서 뤄씨는 딸을 앞에 두고 승무원들이 열차 문을 닫지 못하게 필사적으로 막았다.

남편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게 이유다.

해당 열차는 역에서 15분간 대기 후 출발 예정이었으며, 역사 경찰이 뤄씨 남편을 뒤늦게 승강장으로 보내면서 이들 세 가족은 출발 1분 전 열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착오로 승강장을 잘못 찾는 바람에 늦어진 뤄씨의 가족을 “곧 열차가 출발하니 들어갈 수 없다”고 일부 직원이 입구에서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틈을 빠져나온 뤄씨는 남편이 곧 온다며 열차 문을 닫지 못하게 승강장에서 다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뤄씨는 “개찰구에서 우리 표를 검사하지 않아 잘못된 승강장으로 간 것 아니냐”며 “열차 출발 전에 미리 문 닫는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왕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직원들이 승강장 입구에서 미리 표를 검사했다면 제때 열차에 올랐을 거라는 게 뤄씨의 주장이다.

한편, 소동이 벌어지는 사이 승객들은 열차가 제시간에 떠나지 못할까 걱정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허페이 루양(廬陽) 구 교육당국은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뤄씨의 직무 정지를 결정했다. 종합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20%
70대 0%
여성 60%
10대 0%
20대 40%
30대 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대만 철도참사 밤샘수색 완료..사상자 205명 잠정 집계

대만 철도참사 밤샘수색 완료..사상자 205명 잠정 집계

21일 오후 대만 동부 이란(宜蘭)현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전복 사고로 총 205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2일 대만 중앙통신과 연합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현지시간) 현재 18명이 숨지고 187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험 사기 벌이려다 처자식 모두 잃어

보험 사기 벌이려다 처자식 모두 잃어

▲ CCTV화면에 찍힌 일가족 세명의 생전 마지막 모습 최근 중국의 한 남성이 보험 사기를 치려다가 오히려 가족들을 모두 잃는 일이 발생했다고 18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이 보도했다. 후난성(湖南省)에 살고 있는 허(何) 모 남성은 수십만 위안에 달하는 인터넷대출

빵 들고 탑승?... 기내식 취소 항공사 늘어

빵 들고 탑승?... 기내식 취소 항공사 늘어

무료 기내식을 취소하는 항공사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빵을 들고 비행기를 타야하나"는 우스개 아닌 우스개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19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이 보도했다. 최근 톈진항공(天津航空)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라스(尊享经济舱)를 제외한 기타 이코노미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