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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방문 마치고 귀국

[기타] | 발행시간: 2018.01.13일 09:36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란창강-메콩강협력 제2차 지도자회의에 참석하고 캄보디아에 대한 공식방문을 마친 후 11일 저녁 특별비행기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

캄보디아 부총리와 캄보디아측 수행단 단장인 국무대신 등 정부관원과 캄보디아 주재 중국 대사가 공항에서 리커창 총리 일행을 배웅했다.

리커창 총리는 프놈펜 체류 시간이 24시간 미만이지만 20여차례 양자 및 다자 행사에 참가했다.

란창강-메콩강 협력회의 기간 리커창 총리는 "3+5+X협력기틀", 즉 정치안보, 경제와 지속가능발전, 사회와 인문 3대 기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견지하고 상호연결과 생산능력, 과경경제, 수자원, 농업과 가난구제 등 분야에서 선차적으로 협력하며 디지털경제, 환경보호, 보건, 세관, 청년 등 분야의 협력을 확장할 것을 제안했다.

방문 기간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계속 캄보디아의 주권과 독립을 존중하며 캄보디아가 자국 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캄보디아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최선을 다해 도울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일대일로'를 계기로 제반 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보다 나은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쌍방은 19가지 협력문서를 채택했고 공동공보를 발표했으며 손잡고 양국간 전략적 의미가 있는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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