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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천진, 하북 및 주변지구 스모그날씨 엄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1.13일 11:05
12일 밤부터 우리나라 화북 중남부와 황회 등지에 경도내지 중도의 스모그 날씨에 대두하고 국부지구는 중도 스모그 날씨에 대두했다.

환경보호부는 이미 북경, 천진, 하북, 산동, 산서 등 지구에서 중한 오염날씨에 대응한 감독순찰을 진행할데 관한 2018년 제1호령을 발부했다. 그리고 전국여러지구에서도 상응한 예비경보를 가동하여 중오염날씨에 대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할것을 요구했다.

환경보호부가 중오염지역에서 련합행동을 가동할데 관한 요구에 따라 북경과 천진 등지에서는 이미 등색예비경보를 발표하고 13일 령시부터 2급 응급조치를 가동했다. 그중 천진환경보호국과 기상부문은 이미 하루전에 4차례의 담화를 진행하고 대기오염방지 통일감독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므로써 정밀한 오염방지 작업을 시작했다.

하북성 석가장시에서는 1월 12일 0시부터 중오염날씨 2급 응급조치를 가동하였다.

석가장에서 가장 큰 세멘트생산기업소인 금우청흠세멘트유한회사 환경보호에너지부 리자용 부부장은 1월 11일부터 생산중지 통지를 받아 기업소는 즉시 관철했다고 말했다.

하남성 정주시에서도 올해 첫 중오염날씨에 대비한 등색예비경보를 내려 공업 기업소의 대기오염방지 명세표를 제정하고 관련된 기업소의 조치관철 상황에 대한 대검사를 진행했다.

산서성에는 대동시 외에 각지에서도 대기오염 날씨에 대비한 등색급 못지않은 응급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운성 등지에서는 기수, 쌍수로 나뉜 교통관리통제를 실시하고 진성시 중소학교와 유치원에서는 령활한 교학을 실시하여 실외과목이나 활동을 중지했다.

국가기후쎈터 기후예측실 송문령 고급공정사는 1월하순에 북경과 천진 하북 그리고 주변지구에 중오염 날씨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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