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북경조사총대와 북경시통계국이 일전에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2017년 12월 북경시 주민소비가격 전반 수준은 11월에 비해 0.5% 인상되고 동기대비로는 2.2% 인상했으며 성장폭은 11월에 비해 0.2포인트 높아졌다.
2017년 전년 소비자 물가지수 인상폭은 1.9%로서, 성장폭은 2016년에 비해 0.5포인트 높아졌다.
11월에 비해 12월은 주요하게 식품가격 인상이 소비자 물가지수 인상으로 이어졌다.
식품가격이 2.4% 인상하면서 CPI는 11월에 비해 0.36포인트 높아졌다.
저온, 강우 등 날씨 영향으로 신선한 식품 생산, 운송 등 원가가 다소 상승하면서 가격도 소폭 인상했다.
동기대비 12월의 식품가격은 0.4% 하락하여 CPI를 0.06포인트 떨어뜨렸다.
2017년 전년 CPI 상승폭은 1.9%에 달하고 성장폭은 2016년에 비해 0.5포인트 높아졌다.
비식품가격은 2.4% 인상하고 성장폭은 2016년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했으며 주요하게 서비스가격 인상이 큰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