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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외국인에게 사랑 받는 ‘메이드 인 차이나’…유아용품도 예외는 없어!

[기타] | 발행시간: 2018.01.15일 16:00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5일] 보통 유아용품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일본이나 유럽에서 생산한 제품이지요?

이제는 이런 생각을 좀 바꿔야 할 거예요!

영국 언론은 스코틀랜드 정부가 신생아 가정에게 기증하는 선물의 대부분이 모두 중국에서 생산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지는 스코틀랜드 정부는 신생아에게 총금액이 160파운드(약 인민폐 1,407위안)에 달하는 29가지 선물을 기증하는데 그중 18가지가 중국에서 생산되었다고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정부가 발급하는 유아용품 박스의 보급률은 77%, 작년 8월부터 총 22,000개를 발급했고 신생아 부모들은 박스의 내용물을 아주 만족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SNS에서 ‘유아용품 박스’ 계획에 ‘찬성’을 보냈다.

어느 네티즌은 “정말 대단해! 장담하는데 우리도 일상 생활에서 모두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쓰고 있다. 이것이 바로 소위의 글로벌 무역이다!”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외국인들을 괄목상대하게 한 것은 유아용품 박스 뿐만 아니라 중국산 기저귀도 ‘턱이 떨어질 정도’로 외국인들을 놀라게 했다.

얼마 전, 미국인이 중국의 기저귀를 사용한 소감을 이야기하는 영상이 각 동영상 사이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 애기 엄마가 영상 속에서 쿠션감, 흡수성, 환기성 등 면에서 기저귀의 장점과 사용한 후의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저는 이 기저귀가 정말 맘에 들어요. 저한테는 으뜸으로 가는 제품이예요!”라고 애기 엄마가 말했다.

오늘날 중국은 윗쪽으로는 ‘톈옌(天眼)’이 우주를 탐색하고 있고 아랫쪽으로는 ‘쟈오룽(蛟龍)’호가 바다를 탐색하고 있으며 갈수록 다양한 첨단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각 국의 인정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아용품 분야에서도 점점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메이드 인 차이나를 선택하고 있다.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 환구망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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