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토메프린시페 카르발류 대통령과 트로바다 총리가 16일 상토메에서 우리나라 외교부 왕의 부장을 각기 접견했다.
카르발류 대통령은, 중국과의 외교회복은 상토메프린시페 정부가 내린 가장 정확한 결정이라고 강조하고 나서 상토메프린시페는 한개 중국 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할것이며 량국 친선협력관계는 부단히 발전하고 날로 긴밀해질것이라고 밝혔다.
트로바다 총리는, 상토메프린시페는 습근평 주석의 걸출한 국정운영의 패기와 능력에 탄복하고 중국 외교가 보여준 세계적 책임을 높이 찬상한다고 말했다.
트로바다 총리는 또, 글로벌 도전 대응에 립각한 중국의 건설적 방안은 세계 발전에 적극적이고 심원한 영향을 줄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