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개최된 “길림성 겨울철봄철 화재 방지통제 사업” 발표회에 따르면 2017년, 길림성에서는 총 8175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29명이 사망했으며 8명이 부상을 입었고 직접적인 재산손실은 5235만 1400원에 달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차수가 1만 4265차에 달하고 출동인원은 연인수로 13만 6152명에 달한다. 출동 차량은 2만 8293차에 달하고 구조된 인원은 연인수로 총 2960명에 달하며 대피인원은 연인수로 6704명에 달함으로써 8억원에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막았다.
이는 2016년에 비해 화재발생률은 16.69% 감소된 반면 사망인수는 3.57% 성장하고 상해인수도 33.33% 성장한 것이다. 직접적인 재산손해는 30.84% 감소됐으며 중, 특대 화재사건이 없었고 총체적으로 안정한 화재형세를 유지했다.
발표회에서 길림성공안소방총대 방화감독부 부장인 근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성 공안소방부문은 공안기관의 통일 지도하에 우리 성의 실제와 결부해 고층건물, 전기, 가스, 양로복리기구, 사우나, 시공현장 등 화재 발생률이 높은 장소에 대해 전문적인 정돈, 처리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이래 전 성적으로 4만 2000개의 사회 단위를 검사했고 3만 6000건에 달하는 안전우환의 정돈을 감독했으며 198명을 구류했다. 주택 부근에 쌓여있는 50만더미에 달하는 풀더미를 제거했고 위법적으로 방치된 충전식 자전거 8만 9000대를 제거했으며 35만건에 달하는 화재 우완을 정돈, 개조하도록 독촉했다.
근위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금후 전 성 소방안전사업은 “두개 명절”,“두개 회의”의 소방안전을 둘러싸고 계속하여 《소방안전 책임제 실시방법》을 관철하고 소방안전책임을 전면 실시하며 명절전 소방검사를 총괄적으로 조직, 전개하고 여러 방식으로 명절 소방안전상식을 광범히 선전하며 당직, 준비를 강화하여 화재 구조의 실전능력을 절실하게 제고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