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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제19기 2차 전체회의, 헌법 부분적 내용 수정 제안 통과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19일 19:18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가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는 "중공중앙의 헌법 부분적 내용 수정과 관한 제안"을 심의, 통과했습니다.

회의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 발전의 새로운 역사 방위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또한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회가 확정한 중대한 이론 관점과 중대한 방침 정책 특히는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국가의 근본법에 넣는 것은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새로운 성과, 새로운 경험, 새로운 요구를 구현하며 전반적으로 헌법의 연속성과 안정성, 권위성을 유지하는 기초상에서 헌법을 시대와 함께 전진하고 완벽, 발전하도록 유지하여 신시대에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하며 '두개의 백년'의 분투목표에 도달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는데 힘있는 헌법보장을 제공하게 된다고 인정했습니다.

중국은 1982년 헌법을 공표 실시한후 각기 1988년과 1993년, 1999년, 2004년 4차의 수정을 진행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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