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소집된 강서 응담(鷹潭) 대상청궁유적지 고고학 성과 전문가 심의회에서 대상청궁유적지 고고발굴의 단계별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고고학 전문가들은 용호산 대상청궁유적지는 중국이 지금까지 발굴한 유적지 중 규모가 제일 크고 등급이 가장 높으며 지층관계를 가장 뚜렷하게 드러내고 출토유적이 가장 풍부한 황실궁관특징의 도교 정일파 조정유적지로 종교 고고학의 한차례 중대한 발견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상청궁유적지는 중국 송나라 이래 최고 등급의 황실궁관 건축유물로 시대 서열이 온전하고 규모가 방대하며 중국 도관건축에서 선두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는 중국 도교문화연구의 시스템화, 성과화를 추진하고 중국 전통문화 연구에 소중한 실물자료로 됩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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