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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줄기 약해진 남성을 위한 '전립선' 강화 운동법

[기타] | 발행시간: 2018.01.24일 13:53

겨울이 되고 나서 소변 보기가 어렵다면, 전립선 기능이 떨어진 상태일 수 있다. 사진-헬스조선DB

겨울은 전립선 질환자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계절이다. 날씨가 추우면 소변 줄기도 가늘어지고 배뇨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공기가 차가우면 전립선 근육이 움츠러들고 통로가 좁아진다. 게다가 겨울에는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줄어 소변량이 더욱 많다. 많은 양의 소변이 좁은 통로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배뇨장애 증상이 심해진다. 겨울철 추운 날씨가 기능이 저하된 전립선 기능을 강화하는 운동법을 알아본다.

◇매일 저녁 좌욕하면, 긴장된 근육 이완 효과

체온과 비슷한 섭씨 35~40도 안팎의 따뜻한 물에 몸을 배꼽까지 담그고, 하루 10~20분 정도 좌욕하면 통증완화와 회음부의 긴장된 근육 이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엉덩이 들어올리는 괄약근 운동 꾸준히 해야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기는 회음부나 하복부를 반복 지압하면서 괄약근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1. 정면을 보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힌 채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운동을 하루 10회 정도 반복하면 골반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2. 정면을 보고 누워서 목 밑에 타월을 깔고 무릎 아래에는 베개를 대고 누워서 등이 바닥에 완전히 붙게 한 다음 등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넷째, 오래 앉아있는 것을 피하고 2시간에 15분씩 규칙적인 휴식을 취한다.

◇골반 근육 강화하는 PC운동 도움돼

골반근육 운동을 통해서도 마찬가지로 전립선을 강화시킬 수 있다. 몸의 치골에서 꼬리뼈로 이어지는 골반근육(PC근육)은 방광에서 소변이 새는 것을 막을 때 이용된다. 전립선 강화를 위해 PC근육을 강화시키는 PC운동은 꾸준하게 하면 전립선 강화는 물론 성기능을 좋아지게 할 수 있다. 방법은 복근과 허벅지 근육은 움직이지 않고 소변을 보는 것처럼 생각하면서 항문 주변 근육을 수축과 이완하는 동작을 하루 100~200회 6개월 이상 하면 된다.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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