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힙합 가수 TV 출연 금지령…“저속하고 음란한 문화”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1.24일 14:00

방송감독기관인 국가광전총국(国家广电总局)은 각 방송사에 힙합 가수와 팔에 문신이 새겨진 연예인의 출연을 금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23일, 신화통신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국가광전총국은 지난 19일 “저속하고 불건전한 문화를 TV프로그램에서 취급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정부는 이밖에도 ▲사회적 스캔들을 일으키는 연예인 ▲도덕성이 떨어지는 연예인 ▲저속한 연예인 ▲사상수준이 낮은 연예인 등 출연금지기준을 추가로 제시했다.

정부가 ‘힙합 금지령’을 내린 결정적인 계기는 ‘PG One’이라는 예명을 쓰는 힙합 가수 왕호(王昊)가 최근 유명세를 타면서부터이다. 왕호의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그의 노래가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거론되던 와중에 그가 2015년 발매한 노래 ‘크리스마스’의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

실제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녀성이 자신의 집에 와서 돈냄새를 맡는다’, ‘마세라티(고급차)를 타면 모두 내 바비돌(인형)이 된다’는 등 표현이 담겨있다. 중국정부는 이 노래의 가사가 약물사용을 권장하고 녀성을 경멸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왕호는 “초기 힙합과 흑인문화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면서 “정부와 대중의 감시활동을 감사한다”는 립장을 내놨다.

국내 방송에서 힙합 가수가 등장한 것은 지난해 여름 한국의 ‘쇼미더머니’를 모방해 만든 ‘랩오브차이나’가 전파를 타면서부터이다. 그러나 국내의 주요 매체는 ‘랩오브차이나’ 등 힙합 가수의 방송활동을 ‘저속하다’고 여러차례 지적해왔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9%
10대 0%
20대 5%
30대 28%
40대 14%
50대 2%
60대 0%
70대 0%
여성 51%
10대 0%
20대 0%
30대 44%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씨야 월드컵 경기장의 국기, 왜 저렇게 생겼지?

로씨야 월드컵 경기장의 국기, 왜 저렇게 생겼지?

로씨야 월드컵에서 경기전 그라운드에 펼쳐지는 각 나라 국기가 참으로 이상하게 생겼다. 흔히 볼수 있는 사각형이 아니다. 사과처럼 생겼는데 웃쪽이 뾰족하다.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 로씨야 대회를 맞아 국제축구련맹(FIFA) 사이트에서도 동일한 디자인이

비수같던 혼다의 슛·패스…베테랑 품격

비수같던 혼다의 슛·패스…베테랑 품격

일본이 세네갈에 선제꼴을 내주고도 무승부에 성공했다. 간판스타에서 조커로 격하됐음에도 혼다 게이스께는 월드컵 2경기 련속 번뜩였다. 예카테린부르크 중앙경기장에서는 25일 2018 국제축구련맹(FIFA) 로씨야 월드컵 H조 2라운드 일본-세네갈 전이 열렸다. 결과는

집안 정리, 물건을 버리는 데도 순서 있다

집안 정리, 물건을 버리는 데도 순서 있다

◆옷→책→서류→소품→추억의 물건들 책 <<설레지>>을 쓴 곤도 마리에는 자신만의 정리법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리 컨설턴트이다. 그가 말하는 정리의 기준은 ‘마음이 설레는 물건만 남겨야 한다’는 것. 버릴 물건과 남길 물건을 판가름하는 기준을 ‘설렘’으로 정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