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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강군사상 전면 관철 시달하고 국방동원 후비력량 건설 새 장 열어야

[기타] | 발행시간: 2018.01.25일 12:22
22일, 연변군분구당위 9기 10차 전원확대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회의에서는 중앙군사위원회 국방동원부당위 확대회의와 성군구 전원확대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년도사업을 총화, 포치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연변군분구당위 제1서기인 강치영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강치영은 연변군분구가 지난 1년간의 사업에서 취득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첫해이고 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이며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각항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려면 전 주 상하가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 군분구가 각항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 완수하는 토대에서 군민융합발전, 군대와 지방의 합작을 강화, 지방건설에 참여하는 데 공을 들이고 연변의 더욱 좋고 더욱 빠른 발전에 공헌하기를 희망한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반드시 정치건군의 원칙을 견지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며 시종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를 지키고 군사위원회 주석 책임제를 견결히 관철하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일층 장병을 무장하고 마음을 결집해야 한다. 정치립장, 정치방향, 정치원칙, 정치도로에서 시종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함으로써 광범한 장병들의 절대적 충성, 절대적 순결, 절대적 믿음을 보장해야 한다. 군사투쟁준비를 착실히 잘하고 습근평 새시대 강군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시시각각 전략적인 명석함을 유지하고 전투력 표준을 일층 강화하며 중앙의 제반 요구와 포치를 에누리없이 시달해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당의 정치건설을 뚜렷이 하며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고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네가지 기풍’을 지속적으로 바로잡고 우리 당, 우리 군의 훌륭한 전통과 정치본색을 영원히 보존해야 한다. 군민융합의 심층 발전을 단단히 틀어쥐고 두가지 옹호, 공동건설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힘써 발양하며 군정관계를 일층 밀접히 하고 군민의 정을 공고히 하고 심화하며 당의 새로운 시대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연변의 제반 사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데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군분구 사령원인 초화호, 연변군분구 정치위원 최국동, 연변군분구당위 상무위원,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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