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수청산, 생태장백’을 주제로 한 장백조선족자치현 창립 60돐 맞이 대형 촬영전람이 1월 23일 오전, 길림성도서관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 참가한 지도일군들
장백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하영금이 개막식을 사회하고 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금년 9월 15일에 있게 되는 장백조선족자치현 창립 60주년을 열렬히 맞이하며 장백을 대외에 널리 선전하고 장백의 지명도와 미예도를 진일보 제고하기 위한 이번 촬영전람에 도합 100여폭의 촬영작품이 전시되였는바 장백현의 주요 관광명승지와 장백산 1년 4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그대로 사진에 담았다.
장백현당위 송흠위 서기가 축사를 올리고 있다.
성촬영가협회 조춘강 주석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장백현촬영가협회 조정호 주석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성당위 당사연구실 주임 구지방, 성문학예술련합회 부주석이며 성촬영가협회 주석인 조춘강, 성촬영가협회 명예주석이며 성인대 전임 비서장이였던 조상, 장백현당위 서기이며 현인대 주임인 송흠위 등 지도일군들과 길림일보, 길림신문, 길림농촌보, 신화사, 중국길림넷, 관동촬영넷 등 매체 기자들 그리고 촬영애호가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해설원
이번 대형촬영작품전람은 장백현당위와 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현당위 선전부와 조춘강제5사업실, 장백현촬영가협회에서 맡아한 것이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산 좋고 물 맑은 장백의 아름다운 자연경치와 독특하고 특색적인 민속풍정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진실하게 부각했는바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다’는 개념을 표달했다. 한폭 또 한폭의 멋지고 이색적인 촬영작품은 변경 조선족자치현의 독특한 매력을 과시했다.
성촬영가협회 조춘강 주석이 100년 전의 장백허공다리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촬영작품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장백산의 남쪽비탈, 압록강상류에 위치해있으며 중국에서의 유일한 조선족자치현이다. 장백은 ‘장백산아래 제1현, 압록강발원지 제일 도시’라는 미명을 갖고 있다. 근년래 장백현에서는 당지의 독특하고 우월한 지리적 생태자원 우세에 비추어 관광업 발전을 대폭 추진하고 있는바 ‘장백조선족민속문화관광축제’, ‘중국.장백고산초원캠핑축제’, ‘중국.장백 제1회 봉밀축제’ 등 일련의 뜻깊은 행사와 활동을 벌였다. 장백은 선후로 ‘중국 50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 ‘중국 최다 민족생태관광명현’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7년도에는 ‘전국 100가 심호흡 소도시’1등석에 올랐다.
관중들이 촬영전을 관람하고 있다.
현지취재와 촬영에 나선 매체 기자들과 촬영애호가들
알아본 데 따르면 ‘록수청산, 생태장백’대형촬영전람은 1월 23일부터 장춘 성도서관에서 약 한주일간 진행된다. 이는 장백의 관광업을 대폭 발전시키고 장백의 지명도를 높이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촬영전 현장
장백현 촬영애호가들이 지도일군들과 기념사진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