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윁남 국경지대에 자리한 광서성 동흥시의 다국관광이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다.
다국 자가용관광의 일상화, 비자 편리화 등 요소로 2017년 동흥 통상구를 통해 입국한 관광객 규모는 련인수로 9백 97만명에 달했다. 이는 동기대비 28% 성장한 수치이다.
동흥시 통상구 판공실 비서과의 진효 과장은 동흥시는 아세안 원소, 통상구 풍정, 민족 특색 등을 둘러싸고 상업무역과 문화관광 일체화 발전을 견지하며 다국 특색관광브랜드 창출에 힘써왔다고 소개했다.
진효 과장의 소개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인당 매일 8천원 한도내에서 면세 정책을 향수받을수 있고, 현지는 이 같은 특혜책에 힘입어 다국 상품 쇼핑거리, 동흥시험구 면세 백화점 등을 신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