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은 이란과 관광산업 협력을 통해 친선관계 증진을 모색하고 있다고 파키스탄 APP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무하마드 유사프 파키스탄 종교부장관은 많은 파키스탄인들은 이란에 있는 이슬람 성지 방문을 원한다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유사프 장관은 전날 이란 대표단과 만나 양국 간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란 대표단은 이슬람 세계가 협력해 팔레스타인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란 종교부는 파키스탄 무슬림들이 이란과 이라크의 이슬람 성지를 방문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파키스탄과 이란은 양국을 연결하는 열차 서비스를 곧 출범시킬 예정이다. 외신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