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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보호무역주의 딱지는 어쨌든 중국에 붙일 수 없다

[기타] | 발행시간: 2018.01.26일 11:05
[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보호무역주의의 딱지는 어쨌든 중국에 붙일 수 없다며 중국은 두 팔을 벌려 각 나라가 중국 발전의 급행열차에 탑승하는 것을 환영하지만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도 확고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가 이런 질문을 했다. 미국 정부 관원은 최근에 중국은 자유무역을 제창하는 면에서 말은 듣기 좋게 하고 있지만 고도의 보호주의 면에서 행동은 더 멋지다고 비난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중국은 이런 논조를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화춘잉 대변인은 보호무역주의란 딱지는 어쨌던 중국에 붙일 수 없다며 “오늘의 세계에서 누가 보호주의를 실시하고 있는지, 누가 국제상 규칙을 마음에 들면 쓰고 들지 않으면 저버리고 있는지, 누가 자국의 이익만 강조하면서 인근 국가와 벽을 쌓고 있는지, 세상 사람들은 밝은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의 지도자는 중국은 개방의 대문은 닫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점점 크게 열어갈 것이라고 여러번 정중하게 표시했다며 “여러분들은 작년 연말, 중국이 금융시장 진입 등 면에서 이미 정책을 대대적으로 완화했고 실속있는 행동을 취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의 발전은 글로벌의 기회이고 이 현실을 빨리 인식할 수록 중국의 빠른 발전에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중국은 두 팔을 벌려 각 국이 중국 발전의 급행열차에 탑승하는 것을 환영함을 다시 한번 천명하는 바이다. 물론 우리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도 확고하게 수호할 것이다.”고 화춘잉 대변인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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