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아비스타는 배우 고현정이 자사가 운영 중인 의류브랜드 '카이아크만' 롱패딩을 드라마 '리턴'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씨는 '리턴' 촬영이 초겨울부터 진행된 점을 고려해 '카이아크만' 롱패딩 150여벌을 선물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스태프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화장품 브랜드 '코이'의 크림세트 150여개를 함께 선물했다.
'리턴' 관계자는 "고씨가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해 모두가 고마워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을 이기고 촬영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턴'은 지난 17일 첫 방송 후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화제작이다. 데뷔 처음 변호사를 연기하는 고현정은 물론, 이진욱,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 등이 출연한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