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정부가 26일, 로씨야에 대한 새 라운드 제재 조치로 9개 기업과 21명 개인에 대해 제재를 가한다고 밝혔다.
미국 재정부는, 이번 제재 목적은 로씨야에 대한 제재압력을 유지하여 로씨야로 하여금 민스크협의 관련 언약을 전면 리행하게 하는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이와 관련해, 미국이 압력을 가하는것으로써 로씨야의 외교정책을 개변시키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모스크바는 지금까지 대항을 추구하지 않았으며 미국의 제재는 결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