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스웨덴 투자자, 중국 시장 동경

[기타] | 발행시간: 2018.01.27일 10:06

(자료 사진)

[신화망스톡홀름 1월 27일] (푸이밍(付一鳴) 기자) “중국 시장이 가진 거대한 기회는 스웨덴 투자자들의 공감대가 되었다. 다른 국가에 비해 중국 시장에서의 투자 확대는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스웨덴 노르딕캐피털(Nordic Capital) 파트너 피터 포겔(Peter Vogel)은 25일 스톡홀름의 한 행사에서 신화사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주스웨덴 중국대사관과 노르딕캐피털 등 투자기관이 이날 공동 주최한 중국투자세미나는 스웨덴 기관 투자자들이 중국 경제와 투자기회를 더 잘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플랫폼을 마련했다. 구이충여우(桂從友) 주스웨덴 중국 대사와 한샤오둥(韓曉東) 주스웨덴 중국 대사관 경제상무처 참사관 및 중국과 스웨덴 양국에서 온 자산관리회사, 기관 투자자 대표 등 약 70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중국 금융 시장의 점유율은 점점 더 커질 것이다. 기관 투자자인 우리는 이런 상황들을 되도록 일찍 알길 바란다. 스웨덴-중국 경제통상협력의 심화는 우리에게 더 많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겔은 말했다.

스웨덴국가양로기금 AP2 고정수익과 주식투자부 책임자는 “오늘 세미나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참석했고, 그들 모두 중국 시장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다”고 말했다.

스웨덴 카네기재단 투자포트폴리오부 매니저 Gunnar Paulson은 신화사 기자에게 “중국 경제는 현재 상승기에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은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점점 더 중시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 쓰레기 처리, 정수, 오염처리 등 환경보호와 지속가능개발 분야에서 더 많은 투자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들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가 장기적인 수익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다. 따라서 우리가 향후 중국에서 투자하는 주요한 주안점이 될 것”이라고 Paulson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6%
20대 6%
30대 44%
40대 1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13%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사진=나남뉴스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사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입장문을 전했다. 이미주, 송범근은 3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모델 이소라(54) 모델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라(54)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첫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는 지난해 12월 6일 첫방송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배우 한예슬(42)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한예슬(42)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권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 여권사진 어떤 게 좋을까요?”라며 2장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하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