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프랑스 파리에 있는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전해졌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주형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주형선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었다. 송혜교는 주형선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나타냈다.
특히 송혜교는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투명한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었다. 과하게 꾸미지 않은 모습도 친근하게 다가왔다.
송혜교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 "점점 예뻐지는 혜교님", "세상 청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올의 2018 S/S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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