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2018년 봄여름(SS) 신제품을 소개했다.
봉쁘앙이 미리 공개한 2018 SS 콘셉트는 한 편의 동화같다. 자크데미 감동의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담아낸 로슈포르의 연인들(The Young Girls of Rochefort), 영화 테스 속 나스타샤 킨스키의 로맨틱함에서 영감을 받은 테스(Tess), 파블로 피카소가 사랑한 프로방스와 그의 뮤즈와 아이들에게 영향을 받은 보브나르그(Vauvenargues), 자수, 스웨이드, 리버티 프린트가 특징인 잔지바르(Zanzibar), 영화 사브리나에서의 오드리 햅번의 매력을 풀어낸 쿠튀르 라인 사브리나(Couture: Sabrina) 모두 5가지 테마다.
국민일보 뷰티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