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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트럼프 대통령의 미 연두 교서 언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2.01일 09:32
(흑룡강신문=하얼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두 교서 중 중국 관련내용에 언급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1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냉전사유와 영합게임의 철 지난 관념을 버리고 중미관계를 정확히 대할 것을 미국에 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기내 첫 연두 교서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경쟁상대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과 미국은 광범하고도 중요한 공동이익을 갖고 있는 동시에 일련의 이견도 갖고 있지만 양국의 공동이익이 의견보다 크다고 말했다.

  그는 역사와 현실이 표명하다싶이 협력은 중미 양자간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며 상생만이 보다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갈수 있다고 지적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냉전사유와 영합게임의 철 지난 관념을 버리고 중미관계를 정확히 대하며 중국측과 마주보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 가고 서로 존중하고 협력에 포커스를 두며 이견을 관리통제해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수호할것을 미국측에 희망했다.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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