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성 해림시에서 조선족음력설야회 펼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2.02일 17:18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의 정신을 진일보 학습 선전하고 개혁개방 40주년을 경축하며 당의 민족정책과 민족문화를 전승하는데 취지를 둔 해림시 조선족음력설야회가 1월 30일 오전 해림시조선족중학교 1층 활동실에서 펼쳐졌다.

이번 야회는 해림시문화신문출판국과 해림시민족종교사무국에서 주최, 목단강시조선민족예술관 협조, 해림조선족문화관과 해림시조선족로년협회의 주관으로 펼쳐졌다.

해림시 각 부서의 부분적 책임자들과 우리 민족문화를 관심하고 사랑하는 시민들이 야회에 자리를 같이 하였다.

기악합주, 독창, 표연창, 무용 등 형식도 다양했고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 해림시로간부예술단, 해림시조선족문화관 등 여러단위들에서 앞다투어 공연에 나섰다.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움을 받아 날로 향상해가는 우리 민족의 행복한 생활과 민족정책을 열정적으로 구가하였는데 내용이 생신하고 형식이 다채로와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목단강시 예술단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해림시조선족문화관의 무용 장고춤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야회는 시종 '빙설천지, 아름다운 생활, 문화번영, 해림진흥'의 주제를 체현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