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해파리같아"..'동상이몽' 소이현♥인교진, 시트콤 같은 결혼 생활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8.02.05일 10:29

[OSEN=박진영 기자]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아빠‘가 아닌 ’남편‘ 인교진의 180도 다른 매력이 공개된다.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적 있는 소이현은 ‘운명 커플’로서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여기 앉으니 진땀이 난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상한 아빠, 딸바보 등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른 ‘남편’ 인교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VCR은 시작부터 리얼했다. “사실은 어제 싸워서 사이가 좀 그렇다”며 “남편이 해외직구로 로잉 머신을 사놓고 안 쓰고, 비타민도 30박스씩 사고 충동 구매를 자주한다”고 인교진의 숨겨진 실체(?)를 폭로하고 나선 것. 심지어 “집에 있는 컴퓨터를 새 걸로 바꿔야 되겠다”고 조르는 인교진의 모습에 김숙은 “남양주 소비 요정이다. 저런 분들은 김생민씨 한 번 만나야 된다”라며 소비를 말리는 소이현의 편에 서서 맞장구를 쳤다.

하지만 VCR이 계속될수록 논리적인 소이현에게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혼자 삐졌다, 풀렸다 하는 투명한 ‘해파리’같은 인교진의 모습에 MC들은 “너무 재밌다”, “남편이 귀엽다”며 점차 빠져들었다는 후문. 특히 김구라는 “저 분 만나보고 싶다. 인교진 씨 다음 주에 스튜디오 나오라고 그러세요”라며 호감을 보였다.

‘엄마’ 같은 소이현과 ‘막내아들’ 같은 인교진의 시트콤스러운 결혼 생활은 5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parkjy@osen.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6%
10대 0%
20대 2%
30대 15%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4%
10대 2%
20대 11%
30대 43%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런던 브리드 시장이 21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번 방문은 샌프란시스코의 미래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중국이 북경시간으로 4월 25일 20시 59분에 맞추어 신주18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 우주 비행팀은 엽광부(叶光富), 리총(李聪), 리광소(李广苏)의 3명의 우주 비행사로 구성되며 엽광부가 지령장을 맡는다.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18호에 탑승해 비행 임무를 수행할 엽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자료사진 /신화사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비즈니스 운영 및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 73.7% 곽정정(郭婷婷)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소비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라면서 "1분기 국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