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州) 사라킴 지역에 추락한 러시아 수호이(Su)-25 공군기가 3일(현지시간) 산산조각나 불타는 모습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들리브 '안전지대(휴전이 유지되는 긴장완화 지대)'에 대한 정찰비행 임무를 수행하던 러시아 공군기를 현지 반군이 공격해 격추시켰으며 조종사는 낙하해 테러리스트들과 교전하다 숨졌다고 4일 밝혔다. 러시아는 이들리브주에 즉각 미사일 보복 공격을 가해 30여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외신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