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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서비스 중국 철도 설맞이 여객 운송에 일조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2.05일 12:55

최근 설맞이 운송이 시작되면서 철도는 올해도 중국 여객 운송의 주력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8년 중국 설맞이 운송 기간 중국 철도부처는 정류장과 열차 설비시설을 한층 개선했습니다.

그 중 "얼굴인식" 검표기가 바로 스마트 수단 중 하나입니다. 중국 철도총사 여객운수부 황흔(黃欣) 부주임은 현재 이런 검표기 총량이 지난해보다 한배 증가한 1000대에 달해 여객 검표 효율을 대폭 제고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검표 편리를 제공한 외에 올해 인터넷 티켓구매도 스마트 승격을 실현했습니다. 중국철도과학연구원 전자소 주건생(朱建生) 부소장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설맞이 운송 기간 인터넷 티켓구매 비율이 모든 티켓구매 경로의 80%를 차지했고 인터넷 단일 티켓구매량이 1천만장을 초과한 날이 10일간 지속되었습니다. 이에 전반 티켓판매 시스템은 유연하게 대처함으로써 여객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한 체험을 하게 했다고 그는 부연했습니다.

일부 정류장에는 또 "고속철도+공유자동차" 시스템을 내와 인터넷 플랫폼 구축과 스마트한 주차시설을 추가함으로써 일체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2018년 설맞이 운송 기간 광주 남역은 최초로 공유자동차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광주철도그룹 철청회사 진귀생(陳貴生) 부총경리는 현재 공유자동차 전문 주차장에 51개 주차자리가 있다면서 고속철도에서 하차한 여객들이 2분 안에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런 공유자동차는 열차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여객들의 단거리 운송 문제를 보충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역에 들어선 후의 스마트 가이드, 로봇스마트대화, 대기실 좌석공유 범위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큐알코드 정보검색 서비스, 열차 내에서의 인터넷 음식주문 등 현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 설비의 끊임없는 투입으로 중국 철도는 수억명의 설맞이 운속 여객들에게 보다 스마트하고 빠르며 편한 여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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