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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가 알려주는 "겨울 딸기" 먹는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2.06일 09:09
(흑룡강신문=하얼빈) 비록 아직 딸기가 완전히 자연 성숙되는 계절(4, 5월)이 되진 않았지만 "겨울 딸기"가출시되여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하여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영양가치가 비교적 높은 딸기, 어떻게 먹을지에 대해 영양사의 건의를 들어보도록 하자.

  매일 딸기 10개 좌우 먹으면 비타민C 보충할수 있어

  영양식품위생학 석사 리원원은 딸기는 과일중의 "만인의 련인"이여서 보기에도 예쁠뿐만아니라 먹으면 새콤달콤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다고 했다. 딸기는 영양가치가 비교적 높은데 특히 그중에는 화청소(수용성 천연색소에 속하기에 씻으면 "색이 날수" 있다)와 비타민C가 함유됐다. 또한 딸기는 선홍빛을 띠기에 리코펜이 풍부하다.

과일과 야채는 비타민C의 가장 좋은 원천이다 딸기의 비타민C함량은 비록 자주 보는 과일중 앞 3위(산사, 신선한 대추, 키위)보다 많진 않지만 과일중에서는 앞자리를 차지하며 우리가 자주 먹는 도마도, 레몬, 귤 등보다 함량이 더 높다. 딸기가 크기는 작아도 5, 6개 중간 크기면 100그람에 달하고 매일 10개좌우 먹으면 100mg의 비타민C를 보충할수 있다.

  딸기잼 집에서 만드는것이 가장 좋아

  국가2급 공공영양사 고수수는 딸기는 씻어서 직접 먹는것이 가장 좋고 만약 아이가 딸기잼을 좋아한다면 부모가 슈퍼에서 사지 말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이 좋다고 건의했다.

  딸기를 씻은후 꼭지를 뜨고 작게 자른다. 가마에 물을 넣어 끓인후 딸기를 넣어 끓이고 소량의 레몬즙(식초도 가능)을 넣는다. 이렇게 하면 비타민C의 보존률이 더 높아진다. 저으면서 딸기가 다 으깨지면 입맛에 맞게 설탕을 넣어 걸죽하게 만든다. 마지막에 전분물을 넣어 더 걸죽해지게 한다. 전체 과정은 대략 15분이면 충분한바 너무 오래 끓이면 영양손실도 크게 된다. 끓일 때 레몬즙을 넣으면 비타민C 보호에 리로울뿐만아니라 딸기중의 화청소가 산성조건에서 더 붉어진다. 때문에 딸기잼을 끓이면 딸기 자체의 색보다 더 예뻐진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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